첫 임산부를 위한 꿀정보 대방출 ✨
안녕하세요, 여러분!
첫 임산부들을 위한 정보들을 정리해봤어요.
혹시 지금 임신을 계획 중이시거나, 임신 소식을 막 접하신 분들!
이 글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. 진짜 도움될 겁니다 🙌
1. 🏥 산전 검사는 필수!
임신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임신 사전건강 관리지원을 해줍니다,
즉, 임신 전 가임력에대한 검사 비용을 지원해준다는 의미입니다 💸
e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관할 보건소를 통한 신청을 먼저 해두세요!
그리고 지원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검사 후 한 달 이내 e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검사비를 청구하시면 됩니다.
👉 팁: 리스트의 산부인과는 사전예약을 권고합니다!
자세한 설명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!
https://two.bebillionaire.kr/6
공공보건포털 e보건소
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운영하는 온라인민원 서비스,건강진단결과서(구 보건증) 등 제증명 발급, 의료비지원 등 안내
www.e-health.go.kr
2. 🛏️ 조리원 예약은 전쟁이다
10주에 전화했는데 이미 다 찼다구요?!! 😱
요즘은 출산 예정일 나오자마자 예약 들어갑니다.
예약 전쟁이죠
미리미리 예약을 추천합니다,
조리원에 따라 12주 이전 예약 시 얼리버드 할인까지 있어요!
대부분 조리원은 3개월 전 취소 시 100% 환불 가능하니까
일단 찜해놓고 나중에 조정하는 것도 방법이에요!
3. 💳 임산부 바우처 카드 - 100만원 포인트!
병원 가는 비용도 가볍지 않죠?
초음파, 약, 영양제까지 전부 이 카드로 결제 가능!
12주 이후엔 ‘니프티 검사’라고 해서 기형아 검사+성별 확인까지 가능한 검사도 이 바우처로 해결가능!
👉 바우처는 산부인과에서 ‘난황’ 확인 후, 보건소에 등록하면 발급 가능해요!
4. 🤰 임신 증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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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가슴 통증 & 유방 팽창
- 평소보다 더 민감하거나 묵직한 느낌,
- 유두 색이 짙어지는 경우도 있어요.
- 피로감 & 졸림
- 이유 없이 피곤하거나 하루 종일 졸려요.
- 호르몬 변화로 에너지 저하가 느껴져요.
- 입덧 (메스꺼움, 구토)
- 흔히 아침에 심하지만, 시간대 상관없이 나타날 수 있어요.
- 특정 냄새나 음식에 민감해지기도 해요.
- 빈뇨 (소변 자주 보기)
- 자궁이 커지면서 방광을 누르기 시작해요.
- 임신 초기에도 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.
- 복통 또는 아랫배 뻐근함
- 생리 전과 비슷한 느낌의 뻐근함이나 당김
- 착상 과정에서 가벼운 통증이 있을 수 있어요.
- 감정 기복 (우울감, 짜증 등)
- 갑자기 울컥하거나 예민해질 수 있어요.
- 호르몬 변화의 영향이에요.
- 미각/후각 변화
- 평소 좋아하던 음식이 싫어지거나
- 냄새에 민감해져서 속이 울렁거리기도 해요.
- 가슴 통증 & 유방 팽창
5. ⏰ 산부인과 널널한 시간은?
목요일 오후를 노려보세요!
대부분 한가한 시간대라 기다림 거의 없어요.
반대로 월요일 아침은 지옥길이니 비추합니다 😅
6. 🍃 엽산은 배우자와 함께 챙기기 !
남편이랑 같이 먹는 게 좋아요!
보건소에서도 선물로 줄 정도로 필수 영양소예요.
임신 준비중이라면 필수적으로 섭취하세요!
👶 마무리
첫 임신을 준비 중이시거나,
지금 딱 초기에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!